안녕하세요 여기는 충북대학교 심리학과 임상심리실 입니다

 

긴장성 두통이나 신경성 두통은 스트레스에서 비롯되므로 심리학적 훈련을 통해서 두통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본교 심리학과 임상심리실에서는 긴장성 두통이나 신경성 편두통을 심리학적으로 덜어주기 위한 훈련을 실시합니다.

실시되는 훈련의 유형에는 바이오피드백 훈련, 이완훈련, 인지수정 훈련, 집단훈련 등이 있습니다. 이 훈련에 참가하길 원하는 학생들은, 우선, 자신의 두통을 보다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 다음 장에 있는 일기양식에 따라서 자신의 두통에 대하여 최소한 2주 이상 매일 적습니다.

측정 시기는 하루에 4회, 즉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취침 전이며 자신의 두통증상의 강도를 0에서 5점 사이의 평정척도상에 평가합니다.

이 평가절차를 거친 후 통상 매주 1회 60분 총 10여 회(확인) 정도의 훈련을 받고 나면, 두통이 언제 어떻게  발생하고 지속하는지, 그 발생과 관련된 심리적 요소가 무엇인지를 보다 잘 깨닫게  되며 아울러 두통경감의 효과를 확신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많은 참가 바랍니다.

        충북대학교 심리학과 임상심리실 전화번호: 043-26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