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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39개 국립대학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KORUS 개발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통합운영센터 설치와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통합운영센터 대학으로 선정된 전남대학교를 대상으로 4월부터 3개월간 실제 운영 중인 데이터를 KORUS로 이관하여 시범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5월 이후부터는 국립대학 전체에 대한 시범 운영 방안 계획 수립과 시범 운영 희망 대학을 선정하고 희망 대학이 적을 때에는 임의로 지정하여 9~10월경에 시범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KORUS에 포함되어 있는 업무관리시스템(현 전자결재시스템)은 KORUS의 전면 오픈 예정일인 2017년 3월 1일보다 빠른 1월 1일경에 먼저 오픈할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다.
■ KORUS 도입으로 달라지는 것
전국 39개 국·공립 대학에 일제히 도입되는 KORUS에는 인사·급여, 재정·회계, 산학연구, 발전기금 관련 업무가 포함된다. 따라서 해당 업무는 기존 시스템이 아닌 KORUS로 변경하여 운영하여야 하며, KORUS에 제외된 학사 및 부속기관 관련 업무는 변경 없이 기존 시스템으로 운영하게 된다. 또한 업무 특성상 KORUS와 대학 자체 시스템 간 연계가 필요한 자료에 대하여는 연계가 가능하도록 연계시스템도 구축될 예정이다
■ KORUS 주요 진행 일정
연월 |
내용 |
비고 |
2015. 11. ~ 2016. 12. |
프로그램 개발 및 테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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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 2016. 6. |
통합운영센터 구축 |
전남대학교 |
2016. 4. ~ 2016. 7. |
자료 이관 및 연계 방안 수립 및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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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 2017. 2. |
자료 이관 및 연계 작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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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 2017. 2. |
시범 운영 |
희망 대학 및 지정 대학 |
2017. 1. ~ |
업무관리시스템 선 OPEN 예정 |
현 전자결재시스템 |
2017. 3. 1. ~ |
KORUS 전면 시행 |
39개 국·공립 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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