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정보원 운영위원회를 ‘15.6.18(목) 전산정보원 원장실(2층 201호)에서 개최했다. 이 회의는 위원장인 이재성 전산정보원장(소프트웨어학과)을 비롯하여 본부 당연직(학사과장외 2명), 교수위원(이해원 교수외 6명)이 참석하고 전산정보원 정보화담당관 및 각 팀장들이 배석하여 ’14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15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안건으로 열렸다. 추진실적으로는 노후 된 학사 행정 DB서버 교체와 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서비스지원을 위한 스위치(허브) 교체, 사이버침해 예방. 대응 활동, 찾아가는 서비스 e-119 운영, 학사 행정업무 자체개발 지원 등을 보고하였고, 추진계획의 논의사항은 국립대학 자원관리시스템에서 제외된 “학사업무 시스템의 재설계(BPR/ISP)”와 네트워크 품질개선을 위한 “노후 스위치 교체”, 교육 연구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의 적시 도입”과 공동 활용, 지능화 첨단화로 증가하는 사이버위협으로부터의 “정보보호 활동 강화” 사업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또한 추가 예산이 요구되는 “유.무선 전산망분리 사업” 및 “백업 시스템 고도화 사업”이 필요하다고 보고하였다.
이재성 전산정보원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학내 정보화 사업에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지속적으로 학내 구성원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당부하셨다. 또한 정보화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