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glish ]


형 식 (Hyung, Siek) 

연구실 : 사범대 실험동 (82-408)  
질문시간
 : 수요일 오전 11-12시 

(phone) 043-261-2726 / (fax) 043-271-0526



2013년 1학기개설된 천문학 관련 강좌 (a-1는 a학년  1학기)
2-1 천문학서론(전필)* 태양계, 행성, 천체역학, 태양   
3-1 천체역학(전선)*  천체의 온도, 질량, 진화, 분광형, HR도..
  
4-1 성운 및 외부은하 (전선)  성간물질, 성운, 우리 은하, 외부은하, 우주론
 

* 위의 과목을 수강하는  2학년생들은 1학기 중에  청주 교육과학연구소 (방문 일정 및 유의사항)를 1차례 방문할 견학할 예정  

전달사항 *



사범대 과학교육학부 천문학 강좌는?

 지구과학교육 교수별 개설강좌
 
천문학 강좌명, 교과내용  

 



국내외 천문연구기관

 

해외천문대 및 대형 망원경

         2013년 학회안내

         봄한국지구과학회(교원대, 4월19일), 가을한국지구과학회(충북대,  9월26-17일), 한국우주과학회(제주도, 4월24-29일)




천문학  연구 [ English ]

[ 연구분야 | 연구지도 | 현재 진행중인 연구과제 | 연구논문들]

  너무도 큰 우주는 하나의 사상이라고 할 수 있다.   과학으로 앞선 문명을 먼저 이룩한 족이 서양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이러한 서양은 1800년도 초까지도 해도 우주의 기원이 BC 4-5000천년 정도라고 알고 있었다.  그러면 지난 2-3천년의  인류의 역사에서 가장 큰 과학적 사건이 무었일까?  그것은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이 아닐까?   1500년경까지도 서양에서는 프톨레마이오스의 주전원설을 담은 `ALMAGEST'와 종교적 지표인 `성서'를 인간이 부정할 수 없는 진리의 지표로 삼아 왔고,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을 통해 성서에 나온 우주를 증명하려고 꾸준히 노력해왔다.   그러면 이리스토텔레스이 우주관은 무었인가?   지구에서 달까지의 세계를 지(고체),수(액체),풍(기체),화(열)로 된 세속적인 세계이고,  달 보다 멀리 떨어진 세계가 제5원소(에테르)로 이루어진 천상이라는 것이다.  천상의 세계는 완전하여 형태로 보면 원들로  이루어져 있고, 그 원소로 영적이라 할 수 있는 에테르일 것이라는  사상을 받어들여 타원과 같은 불완전한 것은 없다고 믿었고, 여기에 역행하는 운동을 보이는 행성의  별자리 사이를 운행하는 모습을 주전원설로 설명한 것이다.  달 보다 멀리 떨어진 태양을 비롯한 별의 세계를 이루는 원소는 결코 지구 상에 있는 원소는 정말 지구와 다를까?   

    15세기 중세까지도 `알마케스트'나 `성서'에  반하는 어떠한 사상도 용납하지 않고, 이에 반하는 새로운 사고를 하는 브르노와 같은 이를 화형시키기도 했다.. 15세기의 지동설이 후 이를 기준점으로 새로운 과학적인 사고가  설자리를 얻어, 지금에 이르렀다. `학문'이 우리의 물질적인 삶을 위한 수단에 그치고, 정신적인 삶에 아무런 의미도 가져 주지 못하면, 그것은 그 길인 참된길이 아닐 것이다. 우리의 행복은 물질의 풍요만으로 충족되는 것이 아니기에 자신의 내부에서 끊임없이 제기되는 탐구의 길을 멀리하여 미래를 보장하는 안락함에 굴복하는 것 또한 바람직한 것이 아닐 것이다. 사범대 지구과학 학생이 된다는 것은, 대학 4년동안 사범대 지구과학과 교육과정을 통해  인류가 지난 2-3 천년에 걸쳐 고민하고 시행착오를 거쳐 알게된 지식을 지구과학/천문학이라는 과정을 통해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이 사는 데 종교이든 정신세계든 일상생활을 영유하는데 같은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하는데 1차적 목표가 있고, 또한  중고등학교 교사로 부임하는 경우 학생을 잘 지도하여, 학생들도 비과학 오류의 혼란에 휩싸이지 않도록 지도함에 큰 의의가 있다. 사범대 생에 된다는 또 다른 의미, 삶의 궁극적 목표는 4년동안 배운 지구과학/천문학 지식을 바탕으로  대학원 석사/박사 과정으로 진학하여 계속해서 새로운 우주의 세계를 천문학/지구과학등을 통해 연구하여,  아직 밝히지 못한 새로운 진리를 밝혀 인류에게 알림에 큰 의의가 있지 않을까?   21세기 과학은 천문학에서 그 존재를 확인하였지만 밝히지 못한 암흑물질이나 중력파의 존재를 확인 하는 것이지만, 동시에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 정신적으로도 성숙한 세상으로 이끄는데 그 목표가 있다가 생각한다.

     우리 은하나 외부은하를 보면  헤일로 영역에는 비물질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미지의 존재가 있다. 물질우주는 수십배에 달하는 비물질(암흑) 우주에 정말로 감싸여 있을까? 이 우주는 과연 무었일까? 이 우주에 대한 신비가 동서양의 성인들이 밝힌 또 다른 세계일까?   이러한 답을 형이상학적 또는 단순한 도그마적(종교적) 사고로 해결하려는 것이 아니고,  망원경/카메라와 같은 영상관측을  통해 그리고 분광기와 같은 빛의 분석과정을 통해, 작은 씨앗정도로밖에 보이지 않은  별(은하)을 직접 조사/연구하여, 알고자 하는 것이다. 그 답/단서는 너무 멀리 있고 우리와 아무런 연관이 없어보이며, 밤에만 그 존재를 들어내는 먼 은하와 별들에  있을 수 있고,  시냇가의 작은 돌멩이 속에도 우주에 관한 단서가 숨어 있을 수 있음을 알기에, 우리는 지구과학과 천문학을 공부한다. 또한  일상 생활을 아무 생각없이 영유하고 있는 우리의 자신들 신체에도  있을 수 있고,  단지 머리속의 세포의 화학반응(뇌파)에 지나지 않는다고 여기는 우리자신의 정신에 있을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지구과학과(전공)에 들어오는 학생들의 4년의 배움은 다른 분야에 비해 축복이 깃들어진 삶이라고 생각해본다. 생 다하는 날까지 우리 모두 계속해서 배우는 자세로 학문에 임하여 연구하고 공부하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 하며, 학부생의 경우 졸업후 교사로 부임해도 대학원으로 이어지는 대학원 생활이 되기를 바란다.  특히 천문학전공의 석/박사과정에 들어온다는 것은  특별한 의미의 정신세계로 진입하는 하는  것임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천문학을 전공하는 것은 별/은하를 연구하는 것이고, 이같은 천체는 곧 누구의 소유도 아니며, 어느 누구든 다양한 수단으로 사유하고 연구할 수 있는 존재이므로, 별과 은하를 사유하고 연구하는 천문학이란 학문에 국경이 없다 - 다른 분야의 학문과 달리 국외 천문학자와의 빈번한 교류가 이루어지는 학문이다.     

연구 관심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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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자

 연구/지도중인 대학원생  

이 름

과정

연구분야

소속, 기타"

이강환, 류승환

 박사,석사과정

공생별(Symbiotic stars),은하

일반대학원

한혜림,강은아

(교) 석사과정

시이펏은하 (할동은하핵)

시뮬레이션

김인수,복장희,한경아

(교) 석사과정

행성상성운,공생별

안영균,백승환, 조지은

이성의,신나은,강은미

(교) 석사과정

교육학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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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에 관한 소개

Our objective is to investigate the gaseous state of the PNs, galaxies and AGNs, utilizing the spectrographic and narrow filter imaging techniques.  Many strategically important diagnostic lines of these celestial objects, e.g. [OIII]4959/5007,4363, [OII]3727, [SII]6717/31, obtainable with the medium to high dispersion spectrometer, would provide an useful information on the physical states. Planetary nebulae, symbiotic stars, and super nova remnants could be studied with relatively small aperture telescopes such as BOAO 1.8m telescope, while AGNs, such as those of Seyferts and Quasars, may require a relatively large aperture telescope. To achieve our goal, we plan to obtain the observing time of the large optical telescopes.  The other approach is to study the narrow band images using the computer simulation technique of hydrodynamic codes.

We have carried out the research program  on PNe and symbiotics, mainly collaborating with Lawrence H. Aller (UCLA) and Walter A. Feibelman (NASA) using the Lick 3-m telescope. Our study on the galaxies began with the nearby Seyfert galaxies from Malkan et al.'s recent HST survey list (1998). According to the unified hypothesis, the viewing direction causes the difference between Seyfert 1s and Seyfert 2s, while the statistical result contradicts this popular scheme.  The other possibility would be that the  excess galactic dust may absorb the BLR emission of Seyfert 2s. With a number of HST archive images of nearby Seyfert galaxies, we try to find the nature and location of the absorbers in Seyfert 2s.  We also try to find the connection between the  morphologies of circumnuclear region and host galaxy.  We investigated the HST WFPC2 (gaseous) and NICMOS (dust) imagings  of nuclear regions to see whether the strong barred potentials exist, whose presence might indicate a primary mechanism of driving gas into the nuclear region. Since the gas easily transfers angular momentum to stars in strong bars, inner bars are likely candidates.  We also investigate whether spiral arms which can be traced to the nucleus up to the limit of a few 10 pc (<0.1") can be a possible fueling mechanism. The velocity field of the ionized gas, secured with the adoptive optic imaging spectrograph, e.g.  CFHT/OASIS,  may provide a clue on  the accretion  flows or outflows of Seyfert AGNs.

진행중인 연구 과제들

Specific goals are :

1) to study the formation and chemical evolution history of the Galactic PNe, constructing photo-ionization and gas-dynamic models;

2) to investigate chemical enrichments (by spectroscopically observing PNe, HII regions, SNRs) in nearby galaxies (such as M31 and M32)

3) to investigate the formation and evolution of distant galaxies and active galactic nuclei, utilizing the spectroscopic observational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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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 Areas

Spectroscopy of Planetary Nebulae (PNe)

Hydrodynamic Simulation of PNe and AGNs (w/ SeongJae Lee, Dongsu Ryu)

Active Galactic Nuclei (AGNs)  (w/ Dr. Pierre Ferruit. DongHoon, Son, SeongJae Lee, )

Evolutionary connection between Planetary-Formation and Interstellar Matter

Symbiotic Stars (w/KangWhan, Lee..)

Supernova Remnants (SAI Supernova Catalog)  

H II regions/Planetary Nebulae in Nearby Galaxies (w/ Her, Seung-Jae, SooRyeon Han, YoungKwa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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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nt Publications

2010

200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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